아기 피부1 신생아 피부(푸르스름한 자국, 병원) 형이 아기를 낳고 몇 달 뒤, 드디어 조카를 만나러 가도 된다는 연락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처음 조카 얼굴을 본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볼에는 푸르스름한 자국이 있고, 몸 곳곳에는 붉은 반점들이 퍼져 있었다. 드라마에서 보던 새하얗고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와는 완전히 달랐다. 혹시 어딘가 아픈 건 아닐까 싶어 형한테 급하게 물어봤더니, 형은 담담하게 말했다. "괜찮아. 신생아들은 다 이래. 크면서 없어진다고." 그 말을 들었을 때 반신반의했다. 저게 정말 정상이라고? 그런데 이번에 직접 논문을 찾아 읽으면서, 형 말이 맞았다는 걸 확인했다.신생아 피부, 왜 어른과 다를까신생아 피부는 어른 피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더 얇고, 땀샘과 피지선이 덜 발달해 있으며, 외부 자극에 훨씬 .. 2026.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