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요일에 누가 일을 오고 싶겠냐고 생각이 들었지만, 일요일에 아이 돌봄 서비스 신청을 하고 오시는 선생님을 보고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도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지만은 그래도 다들 쉬려고 하는 일요일에 오시는 돌봄 선생님을 보고 앞으로도 우리가 필요할 때 잘 이용할 수 있어서 우리는 정말 운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쌍둥이 육아, 일요일 아이 돌봄 서비스 신청
육아에 지친 아내를 1박 2일로 호텔로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 주었다. 쌍둥이 육아를 혼자서 담당했기에 아내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이 돌봄 선생님을 신청해주었다. 그전에 아내는 아이 돌봄 서비스를 2주 전부터 이용하고 있었기에 이 선생님을 직접 겪어 보았었다. 하지만 나는 회사에 출근을 했기에 이 선생님을 처음 겪어 보게 되었다. 선생님은 9시에 맞춰서 집에 도착을 했고, 나는 아침 수유 후 쌍둥이들 재웠기에 실질적으로 육아를 시작한 시간은 둘째가 일어난 9시 30분경부터였다. 선생님은 오셔서 거실에 대기를 했고, 나는 둘째가 일어나서 데리고 거실로 나갔다. 선생님은 아주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했고, 둘째에게도 다정한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아기를 바로 자기에게 달라고 하시면서 기저귀부터 갈았다. 선생님은 그리고 바로 둘째와 놀아 주기 시작했다. 나는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는 선생님들 보고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느꼈고, 특히 다들 꺼려하는 일요일 오전에 일하러 오시는 모습에 우리 입장에서 아주 괜찮은 사람을 만났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낮잠 안 자는 둘째를 바로 재운 육아 고수
선생님은 둘째랑 놀고 있었고, 첫쨰가 잠에서 꺤 뒤 저는 거실로 나갔습니다. 선생님은 첫째도 반갑게 인사를 하시면서 본인이 기저귀를 갈겠다면서 나섰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나서서 쌍둥이 케어를 하시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둘쨰는 선생님이, 첫쨰는 제가 담당하여 놀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쯤 놀다가 둘째가 다시 잠이 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선생님은 바로 캐치하여 둘쨰를 재우러 방에 들어갔습니다. 한 5분쯤 지나자 방에서 나왔고, 선생님은 바로 잠을 재운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이 선생님은 육아 고수라는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피곤해 보였는지 둘째가 잘 때 같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습니다. 안 그래도 전날 쌍둥이를 보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내 마음을 읽은 듯 배려를 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첫째는 다시 본인이 놀아주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덕분에 둘째가 잠을 자는 한 시간 동안 같이 잠을 잘 수 있었고, 잠을 잘 자지 못한 저는 꿀 같은 낮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보여준 신뢰로 저는 믿고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다음에도 꼭 쓰기로 했다
돌봄 선생님이 오후 1시에 첫째를 재워 놓고 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둘째와 놀아 주고 있었고,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에게 선생님과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도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기로 했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전에 돌봄 선생님을 두 분이나 새로 교체를 했고, 돌봄 선생님은 입맛에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우리와 맡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스타일에 잘 맞는 사람을 찾아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봄 서비스 시간을 할 용 할 수 있는 한 계속 이 선생님을 쓰자고 했습니다. 선생님도 우리 집과 스타일이 잘 맞는지 앞으로도 계속 오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아기들을 좋아하고, 계속 아기들과 대화를 하면서 놀아 주는 모습에서 호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 보다 크다 느꼈습니다. 이전에 학습지 선생님도 했다는 얘기들 아내로부터 들었습니다. 어쨌든 혼자서 힘들게 쌍둥이를 본 주말에 돌봄 선생님은 저에게 구세주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날마다 돌봄 선생님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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