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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및 육아 정보

쌍둥이 3개월차 아이돌봄 서비스 시작

by cobaltblue2025 2026. 8. 19.

쌍둥이가 생후 3개월 차 되면서부터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후 도우미 기간이 끝나서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였는데 다시 도움을 받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돌봄 선생님이 오면서 아내는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4개월차 아이볼돌 서비스 시작

생후 3개월 이후 부터 아이 돌봄 서비스 신청

저는 쌍둥이를 낳기 전에 산후 조리원, 산후 도우미는 잘 알고 있었지만, 아이 돌봄 서비스는 잘 몰랐습니다. 국가에서 많은 부분을 지원해 기준에 따라서 등급이 나뉜다고 아내에게 전달받았습니다. 신청은 생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내는 신청을 했고, 우리는 등급이 '가'형에 속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자녀로 들어가고 아이당 960시간을 부여받았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해당 시간은 올해까지만 유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벌써 9월이 다되어 가는데 올해 밖에 못 쓰는 건 너무 불합리하다고 했지만, 내년에 또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득 유형 '가형'은 정부 지원이 8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 본인부담 금액은 시간당 1918원이라고 합니다. 아이 한 명당 우리 부담금액이 2천 원도 채 되지 않으니 충분한 매리트는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출근을 하면 아내 혼자 쌍둥이를 케어해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어플로 신청이 가능하고 정기 및 단기 신청이 가능하고,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취소를 해도 수수료 부담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 돌봄 선생님의 첫 대면

아내의 말로는 아이 돌봄 선생님이 많지는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도시가 아닌 군에 살고 있어서 지원 가능한 선생님을 찾기가 쉽지 않고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신청을 하니 바로 가능한 선생님이 있어서 처음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처음 오신 선생님은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전혀 달랐습니다. 보통 아이 돌봄 선생님은 어르신 요양 보호사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일하지 않기 떄문에 오전에 요양 보호사 일을 하고 오후에 아이 돌봄 선생님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내는 처음 오신 분이 요양 보호사 일을 하고 오셨고, 그리고 아기 돌봄 선생님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 케어를 잘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결 적인 부분도 신경을 잘 쓰시지 않아 처음 오신 분은 하루만 오시고 그다음 날은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힘들 더라도 혼자 쌍둥이를 보는 것이 더 낫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땅한 선생님이 없어 한 3일 정도는 또 혼자서 쌍둥이를 케어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또 다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이 분도 마찬가지로 돌봄 선생님 경력이 너무 부족해 아기 케어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도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구하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양말로 갈아 신으시는 아이 돌봄 선생님

그렇게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구하지 못하자 아내는 또 다시 일주일 동안 혼자서 쌍둥이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친 나머지 결국 세 번째로 돌봄 선생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도 오전에 요양 보호사 일을 하시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이 돌봄 서비스를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첫날 일을 하러 오셔서 아내와 잠깐 대화를 나누고 아이 케어를 했습니다. 아내가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은 오시자 마자 준비해온 양말을 바꿔 신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아내는 큰 호감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아이 돌봄을 시작한 지는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내가 해달라는 대로 맞춰 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좋아하고, 아기를 열심히 케어하시는 모습에 아내는 계속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돌봄 선생님도 우리 집에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쌍둥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기 케어는 아내와 같이 하지만 쌍둥이이기에 본인이 받는 금액은 아기당 비용으로 지급받아서 아기가 하나 있는 집에 비해 2배로 받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일은 서툴렀지만 아내가 알려주는 대로 잘 맞춰했으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도 덕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다행이라고 합니다. 돌봄 서비스 선생님을 구하기 힘들었지만, 계속 신청하여 결국에는 원하는 스타일의 선생님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5시간 밖에 도움을 받을 수 없지만, 쌍둥이를 키우는 우리에게는 마치 구세주와 다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을 다쓰는 날까지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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